수영시작한지 4개월차되는 수린이입니다.

주 4-5일을 새벽수영을 다니다보니 수영복이 늘어나서

새 수영복은 예쁜것으로 장만하고자 눈팅하다가 발견한 해피스위밍!

어쩜 예쁜 수영복들인 많은지~

스프링 블라썸 이 수영복은

저처럼 초급자이지만 튀지않으면서 예쁜 수영복을 원한다면

딱인거같아요.

기본베이스가 어두운색이라 일단 입으면 날씬해보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그린듯한 수채화느낌의 프린트가 정말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앞판은 두겹으로 제작되어 저는 가슴패드를 넣지않고 착용한답니다.

아무도 몰라요~~ 가슴쪽이 특히 색이 어두운편이라 전혀 비치지않아요.

대신 두겹이라그런지 입수전 샤워하고 입을때 두개 원단사이에 공기가 차는 느낌이 나서

꾹눌러서 빼줍니다.

아 그리고 사이즈는

키165/몸무게 58-59/토르소길이 모름. 하지만 상체가 긴체형/팔다리 통통 몸통이 가는체형

상담받았을때는 L사이즈가 좋겠다고하여 구입하였는데

편하게 잘입어집니다.

다음에 재구매할때는 M사이즈 도전해볼랍니다.

센티 유니버스 수영복L사이즈랑  비교했을때는

해피스위밍이 큰듯합니다. 특히 배부분이 여유있어요.

(센티가 워낙 작게나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