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오늘 처음 입어봤습니다~

민트색이 상큼하고 입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 paintry인가도 샀었는데, 끈 스타일은 같으나 paintry 끈이 더 쫀쫀하고 몸에 착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영복 색상이 밝은 대신에 입고 물을 묻히니 미세하게 비침 현상은 있는 듯 합니다. 실리콘 브라를 착용했는데, 그게 슬쩍 보였어요. 그리고 밑에도 조금??^^;; 예전에 꽃무늬 수영복 입으신 분 후기에 비친다고 했던 부분이 이해는 됐습니다.그래도.. 막 자세히 몸을 뚫어져라 보지 않는 이상은 이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깊은 물에 들어갈 것이니까요. 예전에 다른 브랜드 탄탄이 사니까 안감 색이 흰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나 핑크 혹은 검은 색이더라구요. 안감 색이 좀 다르면 비친다는 느낌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신경은 약간 쓰였으나, 무시하고 자유수영에 집중했습니다. 착용감은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수영복 계속 기대합니다~~♡